[현대해양]해수부, 내년도 예산 5조1천억원 어디에 쓰나?
- 등록일
- 2018/09/17
- 작성자
- 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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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대해양 김영호 기자]
해수부, 내년도 예산 5조1천억원 어디에 쓰나?
올해보다 1.1% 증가…해양수산업 재도약과 혁신 성장위해 집중투자
해양수산부는 2019년도 예산(기금 포함)으로 올해 예산 (5조 458억원) 대비 1.1% 증가한 5조 1,012억 원을 편성했다. 분야별로는 수산·어촌 분야에 2조 2,284억 원(전년 대비 3.3%↑)을 편성했으며, 해양환경 분야는 2,717억 원(12.8%↑)을 편성했다. 다만, 교통 및 물류 분야는 정부 전체 SOC 감축 기조에 따라 전년 대비 다소 감소(2.1%↓)한2조 4,009억 원을 편성했다.
해운·항만 경쟁력 회복 및 해상물류의 스마트화 대응
항만 인프라 적기 확충을 위해 글로벌 컨테이너 허브항(부산항), 최대 산업항(광양항), 대중국 수도권 국제 물류거점(인천항), 지역별 거점항(평택·당진항, 동해항, 포항영일만신항) 등 항만별 특화발전을 지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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